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 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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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1898년 6월 5일 ~ 1960년 8월 7일)는 이탈리아의 구두 디자이너였으며 고급 소매점 살바토레 페라가모 S.p.A.의 설립자였다. 20세기의 가장 혁신적인 신발 디자이너 중 하나인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930년대에 유명해졌다. 페라가모는 캥거루, 악어, 물고기 가죽을 포함한 특이한 재료들을 실험하는 것 외에도 그의 신발에 역사적인 영감을 주었다. 그의 코르크 웨지 샌들 - 종종 모방하고 재구성한-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신발 디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898년 이탈리아 보니토의 가난한 가정에서 14명의 아이들 중 11번째인 아벨리노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때 하이힐 한 켤레인 자기 자신을 위한 첫 신발을 만든 후, 젊은 살바토르는 그의 소명을 찾았다고 결심했다.

 

나폴리에서 1년간 구두닦이를 공부한 후 페라가모는 부모님의 집을 기반으로 한 작은 가게를 열었다. 1914년, 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민을 갔고, 그의 형제들 중 한 명이 카우보이 신발 공장에서 일했다. 공장을 잠시 둘러본 후, 페라가모는 그의 형제들을 캘리포니아로, 처음에는 산타 바바라, 그 다음에는 할리우드로 옮기도록 설득했다. 페라가모가 성공을 거둔 곳이 바로 그 곳이었는데, 처음에는 수리를 위한 가게를 열고, 신발을 제작하여 영화를 위한 신발 디자인을 오랫동안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왜 신발이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도 발을 다쳤는지 짐작할 수 없었고, 그래서 그는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해부학을 공부했다.

미국에서 13년을 보낸 후 페라가모는 피렌체에 정착하여 1927년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그는 쿠치 베하의 마하라니에서부터 에바 페론, 마릴린 먼로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을 위한 신발을 유행시키기 시작했다. 그는 비아 마넬리에 워크숍을 열어 디자인 실험, 장식 및 유틸리티 모델 특허 출원, 그리고 일부 관련 발명품에 집중했다. 1933년 경영과 경제적 압박으로 파산신청을 했지만 페라가모는 1950년대 동안 하루 350켤레의 수제화를 생산하는 700여 명의 전문 장인들로 사업을 확장했다.

"The Rainbow"는 1938년 살바토레 페라가모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서양에서 현대적으로 돌아온 플랫폼 슈즈의 첫 번째 사례였다. 플랫폼 샌들은 미국 가수이자 여배우인 주디 갈랜드를 위해 고안되었다. 이 신발은 오즈의 마법사(1939년) 장편영화에서 공연된 갈랜드의 대표곡 "Over the Rainbow"에 대한 찬사였다. 이 신발은 스웨이드로 덮인 코르크 모양의 슬래브를 이용해 만들어 쐐기를 박고 금색 키즈킨을 끈에 사용했다. 그의 창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시 배급량 때문에 새로운 재료로 실험을 한 결과였다.

 

 

페루치오 페라가모 현 살바토레 페라가모 사장.
이 회사의 대주주는 페라가모 가문으로 남아 있는데, 2006년 11월에는 살바토르의 미망인 완다, 5명의 자녀, 23명의 손자, 그리고 다른 친척들이 포함되어 있었다.[5] 일가족 3명만 회사에 근무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 치열한 경쟁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2006년 9월, 가족은 회사의 48%를 주식시장에 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2006년 10월부터는 미켈레 노르사가 전무 겸 총괄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러나 2008년 1월 현재 이 계획은 금융시장의 침체 속에서 보류될 수도 있다. 주식시장 상장이 진행되면 펀드는 주로 중국 내 입지 구축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된다.[7] 동사는 상하이에서 80회 생일 전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 그 회사는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16년 12월 31일 현재,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룹의 소매 네트워크는 402개의 직접 영업점(DOS)으로 구성되었고, 도매 및 여행 소매 채널에는 281개의 타사 운영점(TPOS)이 포함되었으며, 주요 백화점과 고급 멀티 브랜드 전문점에 존재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그룹의 소매 네트워크는 410개의 직접 운영 상점(DOS)과 275개의 제3자 운영 상점(TPOS)을 포함하여 총 685개의 판매 포인트를 세었다. 그룹 소매 네트워크는 2018년 12월 31일 현재 409개 직영점(DOS)과 263개 제3자 영업점(TPOS)을 포함하여 총 672개의 판매점을 기록했다.

2016년 8월 2일, 에랄도 포레토는 그룹의 새로운 CEO로 임명되었다. 2017년 3월 8일, 포레토와의 관계에 대한 결론은 페루치오 페라가모 회장에게 임시 경영권을 부여했다.

2018년 7월 31일, Micaela le Divelec가 그룹의 새로운 CEO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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