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나이, 집, 집안, 남편(신랑) 직업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는 한다감이 연일 화제입니다. 배우로서만 얼굴을 보이고 사생활은 어떠한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으니 벌써 배우 경력이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편스토랑을 통해서 나왔던 아버지, 한옥집, 남편 등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 글은 편스토랑 한다감 나이, 집, 집안, 남편(신랑) 직업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한다감의 본명은 한은정이고 개명이 아닌 예명을 한다감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20년을 본명으로 활동했기에 본인도 대중도 그 이름이 어색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예 한다감으로 개명을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한다감은 1980년 7월 10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41세인데요. 한참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한다감 부모님의 한옥집도 대전에 가까운 세종시에 있습니다.
편스토랑 한다감 집
편스토랑에서 공개한 한다감의 신혼집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이었습니다.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넓은 규모에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은 세종시에 있는 부모님의 한옥집이었습니다. 1000평 규모의 대지에 본채와 사랑채가 있고 개인 산책로까지 갖추었으며, 대문은 제작 기간만 3개월에 가격은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힌 값을 매길 수 없는 집이었기 때문입니다.
한옥건축 사업을 하시는 삼촌과 함께 가족이 직접 설계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지은 집이어서 너무나 멋있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집인 것 같습니다.
편스토랑 한다감 집안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와 비용이 들어간 한옥집이고 딸 밖에 모르는 딸 바보의 모습을 보이는 아버지 때문에 한다감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는데요. 아버지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은 가족을 위해 작은 텃밭을 일구는 정도의 소일거리 정도만 하는 것으로 비춰졌는데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도 사업을 하시다 지금은 은퇴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월급을 모아서는 그런 규모의 집을 지을 수는 없겠죠?) 다만 어머니는 대전에서 고등학교 급식 관련 사업을 하셨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편스토랑에서 한다감이 출연하면서 최대의 관심사 중에 하나는 바로 그녀의 남편(신랑)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한다감 보다 한살 연상인 1979년생이며 일반인 사업가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둘은 올해 1월 5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도 일반인인 남편을 위해서 가족들,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서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한편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원래 알고 있던 지인이며 츤데레 스타일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다감이 먼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편스토랑에서도 남편이 출연했만 얼굴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메뉴보다 한다감의 신상에 대한 것들이 더욱 크게 부각되고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부러움만 사는게 아니라 그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겠죠. 배우 한다감을 앞으로도 많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편스토랑 한다감 나이, 집, 집안, 남편(신랑) 직업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