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프로필, 나이, 다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연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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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

배우 엄지원 프로필, 나이, 다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연기 세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 엄지원.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습니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으로, 때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엄지원. 그녀의 연기 인생과 매력을 함께 알아볼까요?

1. 프로필

이름: 엄지원 (嚴志媛)
출생: 1977년 12월 25일 (47세, 만 46세)
신체: 170cm, 47kg
학력: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데뷔: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나이'

2. 데뷔와 초기 활동

엄지원은 대학교 재학 시절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3. 주요 작품 활동

영화: '찍히면 죽는다'(2000), '오버 더 레인보우'(2002), '똥개'(2003), '주홍글씨'(2004), '가을로'(2006), '야수'(2006), '스카우트'(2007), '기담'(200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그림자 살인'(2009), '초대'(2009), '페스티발'(2010), '불량남녀'(2010), '퍼펙트 게임'(2011), '미씽: 사라진 여자'(2016), '마스터'(2016), '기묘한 가족'(2019)
- '똥개'(2003): 곽경택 감독의 영화로, 엄지원은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 '주홍글씨'(2004): 이은주, 한석규 주연의 영화로, 엄지원은 불륜을 저지르는 '경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 '가을로'(2006): 유지태와 함께 출연한 영화로, 엄지원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현주' 역을 맡아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미씽: 사라진 여자'(2016): 공효진과 함께 주연한 영화로, 엄지원은 사라진 아이를 찾는 '지선' 역을 맡아 모성애 연기를 펼쳤습니다.
- '마스터'(2016):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로, 엄지원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엄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매직'(2002), '폭풍 속으로'(2004), '황금마차'(2002),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2010), '싸인'(2011), '더 이상은 못 참아'(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펀치'(2014), '원티드'(2016), '구해줘 2'(2019), '산후조리원'(2020), '작은 아씨들'(2022), '잔혹한 인턴'(2023)
- '싸인'(2011): 박신양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로, 엄지원은 법의학자 '고다경' 역을 맡아 지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로, 엄지원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오현수'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 '펀치'(2014): 김래원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로, 엄지원은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 '산후조리원'(2020): tvN 드라마로, 엄지원은 늦둥이 아들을 낳은 40대 워킹맘 '오현진'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공감을 얻었습니다.
- '작은 아씨들'(2022): tvN 드라마로, 엄지원은 욕망에 사로잡힌 '원상아'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