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 엄마(어머니) 법당 이야기

미스터트롯 영탁 엄마(어머니) 법당 이야기

미스터트롯의 영탁의 인생이야기가 감동도 주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서 신데렐라처럼 급부상했지만 사실은 대뷔한지가 10년이 넘은 중견(?)의 가수입니다. 그만큼 노래실력도 무대매너도 내공이 엄청나게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트롯이 전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다보니 영탁이라는 개인과 그의 가족에게도 관심이 많이 쏠리는데요.

심지어는 영탁 엄마(어머니)의 법당과 관련된 이야기도 방송에 보여졌었고 대중들은 그곳이 어디인지를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8일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탁이 출연해서 본인의 사고와 어머니의 법당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었는데요.

영탁의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셨던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령님이 자꾸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할어버지(신령님)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이 계속 다칠 것이라고 했답니다.

그런 와중에 영탁이 고등학생때 3층 집 난간에서 추락사고를 당해서 발목이 30조각이 나버리는 일이 있엇는데요. 영탁의 엄마(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한달음에 무속인을 찾아가서는 법당을 모실테니 아들 수술 무사히 끝나게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무속인이 되어 현재까지 영탁을 믿고 많이 응원을 해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법당이라고는 했지만 아마도 신당으로 추측되구요. 어떤 방송이나 다른 매체에서도 어머니의 법당 또는 신당의 위치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셨을 것입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법당이 아니고 '신당'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무속인이면 법당이 아닌 신당(점집)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법당 : 절에서 승려들이 부처의 상을 모셔 놓고 불도를 닦으며, 신도를 모아 불교의 이치를 가르치는 장소

▶신당 : 1. 신령을 모셔 놓은 집  2. 각 관청에 설치하여 신을 모시던 곳

▶무당 : 귀신을 섬겨 굿을 하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일에 종사하는 여자

▶무속인 : 귀신을 섬겨 길흉을 점치고 굿을 하고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

미스터트롯 영탁이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불러주면서 승승장구하길 기대합니다. 영탁 엄마(어머니) 법당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감사합니다.